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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명 조차도 몰랐고,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진단을 받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제가 느꼈던 몸의 증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아킬레스건의 통증과 불편함(걸을 때 인대가 늘어난다고 해야 할까요? 이때 굉장히 통증이 있어 걸어갈 때 힘듦) - 발가락, 발목, 쇄골이 부어오름 - 오른쪽 팔을 들어올리지 못함(저는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어 팔을 들어 올리지 못했어요.) - 버스에서 버스가 흔들리면 중심을 못 잡음(골반쪽에 힘이 들어가지 못하고 뒤틀리는 듯한 통증) - 걷기가 힘듬(뒤틀리는 듯한 통증) - 온몸이 피곤하고 피로함 - 허리가 아픔(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은 통증에 밤을 매일 설침) - 계단을 오를때 골반쪽이 불편함 - 아침에 허리쪽이 뻣뻣함 - 피부가 추울때 ..

안녕하세요. 저는 2달~2달 반 간격으로 레미케이드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몸무게에 비례한 용량을 맞는데요, 병원에 방문하면 진료비+주사비+채혈비 포함해서 대략 7~8만 원 정도 결제했었습니다. 가끔 많이 낸 달은 10만 원 정도 냈었는데, 최근 11월 초에 방문했다가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 19만 원 정도의 금액을 내라고 하시더라고요. 간호사님께 여쭤보니 여름, 가을쯤해서 주사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레미케이드는 2배가 올랐지만 10배 이상 오른 주사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2배만 오른걸 감사해야 할지.... 약품비가 떨어지길 기도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 후 받은 주의사항 설명드릴게요. 우선 에 관한 내용입니다. 처방 받은 약제 이름와 투여 방법을 숙지하고, 약물의 중단과 변경은 꼭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올바른 생활습관 및 기타 질환 예방에 대한 방법입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도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세요. 관절염의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에 된다고 합니다. 비만은 관절통, 근육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정상 체중을 유지하세요. 또 적절한 예방 접종 (코로나19)를 맞추고, 연령에 맞는 정기적인 암질환 검진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질환이 나빠졌다고 생각할때는 나빠진 관절과 피부 사진을 찍어 외래때 보여주시고, 약물의 부작용이 있거나 몸상태가 나빠졌다면 진료 예약일을 당기셔야 합니다. (특히 고열, ..